<리포트>
1천 명의 관객들이
기립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동치미 연극단이
LA시가 수여하는
감사장을 받습니다.
10년 만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작품
동치미 연극 공연이 LA 한인타운 인근인
윌셔이벨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동치미는 부부애와
가족 사랑을 느끼게 하는
인생 파노라마입니다.
<김진태 ㅣ 배우 (아버지 김만복 역)>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대표적인 한국 연극입니다.
<임하리 ㅣ ‘동치미’ 예술감독>
노부부의 회상을 통해
자식과 부모 사이에
얽히고설킨 사연을
연극에 옮겼습니다.
<이광진 ㅣ 문화기획사 ‘에이콤’ 대표>
출연 배우들의 리얼하고 생공감 넘치는 연기로
한국 연극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그레이스 유 ㅣ 관람객>
타인종들은
연극 동치미는
가슴을 적시는 감동의 눈물을 남겼다며
친창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앤젤 루비오 ㅣ LA 거주>
한국 연극은 감정을 잘 표현합니다. 미국 연극과 차별화된 부분입니다. 한국 연극은 감정 표현을 보여주기 위해 주력합니다.
이번 공연은 센터메디컬그룹과
SBS 인터내셔널이 주최했고
문화기획사 에이콤이 주관했습니다.
<박항 ㅣ 센터메디컬그룹 이사>
이번 동치미의 성공적인 연극 공연으로
K 연극 공연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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