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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기관, 현대 조지아 전기차 공장 “환경 재평가” 방침



연방 기관이

현대차그룹의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에 대한

환경 허가를 재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육군공병대는

최근 현대차 전기차 공장

프로젝트가 미치게 될 영향을

재평가할 계획이라고

서한을 통해 밝혔습니다.

 

육군공병대는 조지아주와

지역 경제개발 기관이

현대차에 환경 허가를 내주면서

지하수 사용 요구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대차의 요구사항은

올해 초 조지아주 환경보호국이

전기차 공장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신규 우물 제안을 검토하면서

내용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6월 한 환경단체가

당국이 환경 허가에 대한

재평가를 하지 않을 경우

소송을 제기하겠다며

압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이 환경 영향 재평가에

들어가면서

현대차 공장 가동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육군공병대는

당장 공장 건설 중단이나

지연을 언급하진 않았으며

조지아주 환경보호국도

공장 가동이 지연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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