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지역 최악의 산불 사태로
올해 122주년을 맞는
미주 한인의 날 행사들도
속속 취소되거나
잠정 연기됐습니다.
우선 오늘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LA시정부의 미주 한인의 날
축하 행사는 잠정 연기됐습니다.
케런 배스 LA시장은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미주 한인의 날 122주년을 맞아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 사회에 기여한
120년의 공헌을 기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인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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