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월드시리즈 경기 중 부상한
왼쪽 어깨 치료를 위해
결국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다저스 구단 측은 오늘 오타니가
구단 주치의 집도로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이어 2025 시즌 준비를 위한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 시즌 경기 출전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타니는 월드시리즈 2차전
7회말 공격에서 2루 도루 후
어깨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구단은 이후 왼쪽 어깨 탈구로
진단했다고 발표하고
오타니는 남은 월드시리즈
경기 출전을 강행했습니다.
오타니는 내년 시즌부터
투타 겸업을 다시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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