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투타 겸업을 하며
빅리그 역사를 새로 써온 오타니 쇼헤이가
LA 에인절스에서 이웃팀
LA 다저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습니다.
메이저리그 슈퍼스타가
오타니 쇼헤이가
스포츠 역사상 최고액인
10년간 7억 달러에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경기당 평균 급여 43만 달러..시간당 8천 달러>
오타니의 경기당 평균 급여는
43만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시간당 8천 달러를
버는 샘입니다.
오타니 선수가
LA 다저스와 계약했다는
소식에 다저스 팬들은
흥분했습니다.
<행크 챙 ㅣ LA 다저스팬>
LA 다저스가 오타니 선수를 영입해 매우 기쁩니다. 다저스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타니 선수 영입 소식..한인 상권도 경제효과 기대>
오타니 선수가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는 뉴스에
한인 상권도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식당과 카페 그리고
주점 업주들은
오타니 선수를 내세워
다저스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인 업주들..“할인 행사로 매출 올리겠다”>
다저스 경기가 열리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통해
매출을 올리겠다는 방침입니다.
<김영욱 ㅣ Fat Tomato Pizza LA 점장>
주류를 판매하는 업소도
다저스 경기 중계를 계획하며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 커뮤티니 상대..다저스 마케팅>
일부 업소는
한인 커뮤니티 외에도
일본과 중국 커뮤티니를 상대로
다저스 마케팅을 펼치려고 합니다.
<김은상 ㅣ 콘체르토 대표>
<한인 업주들..마케팅 전략 세우며 흥분한 모습>
오타니 쇼헤이가
LA 다저스와 계약하면서
한인 비즈니스 업주들은
마케팅 전략을 세우느라 분주한 모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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