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회사마다
지원 자격은 무엇인지
또 어떤 포지션이 유망한지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합니다.
전공을 살릴 수 있는 회사인지,
그리고 영주권 스폰서가
가능한지도 유학생 구직자들의
주요 관심삽니다.
<안가혜 ㅣ 남가주 어바인 거주>
<김지운 ㅣ 남가주 어바인 거주>
팬데믹 기간
조기 귀국 등으로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던
미국 대학을 졸업한
한국 유학생들.
최근에는
졸업을 앞둔 유학생들이
미국 내 취업을
우선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앤 최 ㅣ OKTA LA ‘K-Move’ 위원장>
오늘 열린
K-Move 취업세미나에는
미국 전역과 전 세계에서
취업준비생 50여 명이
사전 등록으로 참여했습니다.
<에드워드 손 ㅣ OKTA LA 회장>
이번 행사에 참가한 30여 개
한인 기업들도 인력난 속에
한국 유학생들의
지원을 반기고 있습니다.
<조병태 ㅣ 월드 OKTA 명예회장>
특히 유학생들은
한국어와 영어가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과 비즈니스 업무가
많은 한인기업에 적합하다는 겁니다.
<실비아 심 ㅣ 스피겐 HR 담당자>
옥타 LA와 고용노동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유학생의
미국 내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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