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UC를 비롯한 주요 대학들의 신입생 합격 통보가 시작됐는데요.
LA의 명문 사립 USC의 올해 입학 전형 합격률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USC 측에 따르면 2024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에서 역대 가장 많은 8만2천여 명이 지원했고, 그 가운데 7,550명이 입학 통보를 받아 합격률이 이 대학 역사상 최저인 9.2%를 기록했습니다.
USC의 합격률은 지난해 처음으로 10% 아래로 떨어졌는데, 지난 2010년도 합격률은 26.3%로 지금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한편, UC의 경우 이달 초부터 캠퍼스별로 합격자 발표를 시작해 대부분 통보를 완료했으며 UC 버클리는 내일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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