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팰리세이드..오프로드·하이브리드 '강화'
- Jueun Ha
- May 6
- 1 min read

<앵커멘트>
현대자동차가 2026년형
올 뉴 팰리세이드를
suv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 공개했습니다.
강화된 오프로드 성능과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하주은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수직형 LED 주간주행등과
넓어진 그릴은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차체는 기존보다 넓어졌고
3열도 공간이 꽤 넉넉합니다.
미국 시장에 새롭게 공개된
2026년형 팰리세이드
XRT PRO 입니다.
[Melvyn Bautista / 현대차 미국 상품기획 매니저]
“3.5리터 V6 엔진이 들어가 있고, H트럭용 AWD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또,험한 길에서도 주행 성능을 높여주는 전자식 리어 차동 제한 장치도 추가됐습니다.”
XRT PRO는
현대차 SUV 중 처음으로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모델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돼
전기모터와 2.5리터 터보 엔진이
329마력, 620마일 이상을
달릴 수 있습니다.
연비는 30mpg 이상입니다.
[Rex Tokeshi-Torres / 현대차 미국 상품기획 어시스턴트 매니저]
“우리는 갤런당 30마일 이상의 연비와 3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목표로 합니다.강력한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을 동시에 갖춘 차량이라는 뜻입니다.”
듀얼 디스플레이와
앞·뒤 열 모두
리클라이닝이 가능합니다.
[Kevin Kang / 현대차 북미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
“고객이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장점은 실내 공간이 넓어졌다는 점이며, 특히 2열 공간이 더욱 넉넉해졌습니다.”
2026년형 올 뉴 팰리세이드는
오는 여름 미국 시장에 출시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을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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