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 달러 환율 한때 1,300원 대로 하락..5개월 만에 최저
- Jueun Ha
- May 2
- 1 min read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 속에
원 달러 환율이
비상계엄 사태 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15.7원 내린
1,405.3원이었습니다.
비상계엄 사태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가
원 달러 환율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봤습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 측이 관련 부서를 통해
여러 차례 중국 측에
적극적으로 메시지를 보내와
대화를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루비오 미 국무장관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중국과 물밑 협상이 진행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중국은 미국을 만나고 싶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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