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창업은 물론,
무역업을 꿈꾸는 한인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해 온
세계한인무역협회,
옥타 차세대 무역스쿨.
올해는
LA와 샌프란시스코는 물론
캐나다 밴쿠버와 캘거리 등
7개 지부가 함께
통합 무역스쿨로
규모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이채영 ㅣ 캐나다 토론토 거주>
이번 행사는
백 명 모집 정원이
조기 마감되는 등
차세대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특히 전자상거래 등
국경 없는 비즈니스에 익숙한
차세대들인 만큼
글로벌 네트워크 행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손 ㅣ 옥타LA 회장>
LA 한인상공회의소도
차세대 상공인 발굴과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급성장하는 한인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상공인들과 직접 교류하는
네트워킹 믹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김봉현 ㅣ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급변하는
경제 지형 속에서
한인 상공인들이 세대를 넘어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발전을 모색한다는 겁니다.
<박기오 ㅣ 마음 (MAUM) 공동대표>
경제는 물론
정치와 문화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차세대들이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적극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레이 김 ㅣ ‘The Plug’ 최고경영자>
촉망받는 한인 차세대들을 한자리에 모아 서로 교류할 수 있다는 점, 여러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획기적이고 또 앞으로가 기대되는 행사입니다.
<브라이언 심 ㅣ 삼평장학재단 마케팅디렉터>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들에 대한
적극적 발굴 노력은
한층 더 발전하는 한인사회
외연 확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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