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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 주민의회 운영권 부활..‘운영자금 확보’



<리포트>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가

개원과 함께 새로 부활했습니다.


한인 마크 리

윌셔 주민의회 의장 선출과 함께

지난 4년간 LA 시정부가

주민의회를 관리해 오던

운영권을 되찾았습니다.


<마크 리 ㅣ 윌셔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의장>


기존 윌셔 주민의회는

대의원들의 의회 참석률이 저조해

지난 4년간 정부로부터 운영자금을

받지 못해 왔습니다.


새로 부활한

윌셔 주민의회는

대의원을 비롯한 임원직이

3번 이상 의회 미팅을 결석을 경우

자격을 박탈시키기로 했습니다.


주민의회 미팅 시간을

기존 3시간에서

1시간 반으로 단축해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대의원들에게

주민의회 주요 안건을 숙지할 수 있도록

과제도 배분할 예정입니다.


<마크 리 ㅣ 윌셔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의장>


한인타운 안전 개선과

미화 작업 그리고

노숙자 문제 등을

앞으로 해결해 나갈 주요 과제로

주민의회는 꼽았습니다.


<네이선 김 ㅣ 윌셔-코리아타운 주민의회 대의원 >

저도 주민의회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참여도가 낮아 폐쇄 위기에.. 한인 사회를 위해 힘이 되기 위해 나왔습니다.


새로 태어난

윌셔 코리아타운 주민의회는

한인사회와 LA 정부 사이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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