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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서 대용량 통으로 판매되는 유기농 호두가 이콜라이 감염 우려로 식품안전 경고가 발령됐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깁슨 팜스의 호두 조각은 브렌트우드, 캄튼, 컬버 시티와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유통됐습니다.
해당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5년 5월 21일부터 2025년 6월 7일 사이입니다.
CDC는 지금까지 캘리포니아에서 이콜라이균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한 사람은 6명이며 이들이 대용량 유기농 호두 구입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공중 보건국은 깁슨 팜스사가 제품 리콜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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