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자금까지 털렸다"..지붕 뚫고 200만 달러 보석 절도
- dhlee2123
- May 28
- 1 min read

캘리포니아 주에서 강도들이
보석상의 금고를 털어
약 200만 달러,
한화 27억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25일
시미밸리의 한 보석상에서
벌어졌습니다.
강도들은 보석상 옆 가게의
천장을 뚫고 들어간 뒤
벽을 절단해
보석상 내부로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피해 보석상 업주는 금고 안에
은퇴 자금과
가족의 미래가 담겨 있었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조너선 유셉 / 보석상 대표
“범인들은 벽을 뚫고 들어와서 저희가 가진 모든 걸 가져갔어요. 아버지의 은퇴 자금, 제 미래, 제 가족의 미래까지. 저희 인생 전부가 그 안에 있었는데, 다 잃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조직적 범죄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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