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이달 초
재외동포청 공식 출범 이후
SBS와 첫 방송 인터뷰를 가진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이 청장의 일성은
선천적 복수국적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해결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다만 한국 내 여론과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는 만큼
동포청이 접점을 찾는
역할을 하겠다는 겁니다.
<이기철 ㅣ 재외동포청장>
이청장은
동포청 출범 이후 지속적인
해외 한인 여론 수렴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엇보다 한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철 ㅣ 재외동포청장>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 등
소외된 해외 한인을
보살피는 부분과
차세대 한인 정체성 교육에도
힘쓰겠다는 방침입니다.
<이기철 ㅣ 재외동포청장>
7백 50만 해외 한인
모두에게 활짝 열려있는
문턱 낮은 재외동포청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기철 ㅣ 재외동포청장>
재외동포영사대사와
네덜란드 대사 그리고
LA 총영사까지 두루 거쳤던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한인사회에 띄운
부임 인사도 남달랐습니다.
<이기철 ㅣ 재외동포청장>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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