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한인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한인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10월
오렌지카운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했던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4개월여 만에 다시
LA 한인사회를 찾았습니다.
이 청장은
LA 한인상공회의소가 추진해 온
한인타운 식당 지도 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기철 ㅣ 재외동포청장>
또 해외에서 한국의 정치와 경제
발전상을 알리는 것은 물론
한국에서도 재외동포 사회의
높아진 위상을 교과서에
수록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기철 ㅣ 재외동포청장>
참석한 한인상공인들도
한인 비즈니스 자문단과
네트워크 활용에 대해
적극 의견을 개진하며
화답했습니다.
<김봉현 ㅣ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짐 구 ㅣ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로 개최를 추진하고 있는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와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에 대한
재외동포청과 협력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에드워드 손 ㅣ 옥타 LA 회장>
시카고와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LA를 방문한 재외동포청은
다음 달 시작되는
재외선거 투표에도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Comentá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