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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조셉 에드로우, 트럼프 1기 말 USCIS 국장 대행 지내
트럼프 1기 임기 말에
이민서비스국 국장 대리를 지낸
조셉 에드로우 지명자.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구상인
프로젝트 2025
저자 중 한 명입니다.
'프로젝트 2025' 저자 중 한 명..초강경 이민정책 주의자
이 전략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그의 강경한 이민정책을
엿볼 수 있습니다.
최근까지 법무부에서 이민 규제 문제 담당해
최근까진
법무부 차관보로 재직하면서
이민 규제 문제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취업비자와 영주권 등 심사 크게 강화될 듯
에드로우 지명자가 취임하면
패티션 청원이 필요한 취업비자와
각종 워크퍼밋 카드, 영주권까지
심사가 매우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충 서류 요구 급증..기각률도 높아질 듯
우선 이민 신청자들의 경우
보충 서류 요구가 급증하고
기각률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지문 채취 및 대면 인터뷰 의무화할 듯
또 이민신청자들에 대해
거의 모두 지문을 채취하고
대면 인터뷰도 의무화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이민신청서 '사기 방지시스템' 거치게 할 듯
모든 이민신청서를
사기 방지 시스템을 거치도록
의무화해
허위 증명서나 위장결혼 등도
까다롭게 거를 것으로 보입니다.
심사 기간 길어지고 발급 숫자도 급감 '우려'
이렇게 심사가 엄격해지면
심사 기간도 길어지고
영주권 발급 숫자도
급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트럼프 1기 때도 영주권 발급 숫자 매년 줄어
실제로 트럼프 1기 당시
영주권 발급 숫자는
매년 줄어든 바 있습니다.
미국 이민 신청대기 한인은 9천5백여 명
미국 이민을 신청하고
영주권 또는
이민 비자를 대기 중인 한인은
2023년 말 현재 9천 5백여 명입니다.
SBS 조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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