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웃케어클리닉이 설립 37주년을 맞아 지난 5일 오후 6시부터 LA다운타운 인터컨티넨털 호텔 윌셔그랜드볼룸에서 ‘연례 기금모금 만찬’을 개최했습니다.
‘건강으로 하나 되는 커뮤니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만찬과 함께 시상식, 축하공연, 사일런트 옥션 등의 순서로 펼쳐졌습니다.
행사에는 시더스-사이나이, 차할리우드장로병원, 카이저 등 의료분야 관계자들과 정치인, 기업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웃케어클리닉의 애린 박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벽을 허물고, 모두의 건강, 모두의 삶이 나아지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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