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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결선이다” 본격 선거운동..‘후원금 모금’ 총력


<리트>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10지구에 출마하는 그레이스 유 후보

 

LA시 10지구 출마 그레이스 유 후보..본격 본선 준비 돌입!

지난달 말 한인타운에서 킥오프 행사를 하고

본격적인 본선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유 후보 “지난 2020년 때보다 후원금 적어”..지지 당부 

유 후보는 지난 2020년 도전때보다 후원금이 적은 상황이라며

작은 액수라도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레이스 유 ㅣ LA시 10지구 후보>

지금까지 10만 달러 정도 걷었어요. 6월 30일이 후원금 보고일인데 그때 되면 더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예선 때) 한인 중 30%밖에 투표를 안 해서 한인, 아시안 표에도 집중해야 해요.

이분들이 투표를 안 하면 저는 이길 수가 없어요.

 

한인 여성 최초 어바인 시장 도전 태미 김 의원, 주말 킥오프 행사 개최 

한인 여성 최초 어바인 시장에 도전하는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도

지난 주말 킥오프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했습니다

 

김 의원 “다양한 커뮤니티 공존하는 어바인 위해 목소리 낼 것”

킥오프 행사에는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뿐 아니라

다양한 인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는데

김 의원은 이게 얼바인을 상징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커뮤니티를 위해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케이티 포터 연방 하원의원,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 등 참석 

행사에는 케이티 포터 현 연방하원의원과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 등도 참석했습니다

 

데이비드 김 연방하원 34지구 후보 “마지막 도전..가가호호 방문 시작”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연방하원 34지구에

마지막 출마를 선언한 데이비드 김 후보도

가가호호 방문과 편지 보내기 등에 집중하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52개 연방 하원 지역구 중 진보 세력 가장 많아..진보 세력 결집 집중”

김 후보는 탄탄한 후원금을 바탕으로

연방 하원 지역구 중 진보 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인 만큼 한인뿐 아니라 타인종 진보세력 결집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데이비드 김 ㅣ 연방 하원 34지구 후보>

공화당이든지 민주당이든지 (기존) 정치에 피곤함을 느끼고 지친 분들은 

새로운 사람을 뽑자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 분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

 

한인 후보들 “한인 유권자 결집이 바탕 돼야 당선”..지지 호소 

한인 후보들은 무엇보다 오는 11월 선거가 대선인 만큼

한인 유권자들의 결집이 바탕이 돼야

당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LA 에서 SBS 이재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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