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점심시간
LA 한인타운의
한 유명 푸드 코틉니다.
넓은 공간인데도
빈 테이블을 찾기
힘들 정도로
손님들이 가득 찼습니다.
특히 매주 보는
동창회 모임 등에서
푸드코트가 만남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방준 ㅣ 남가주 패서디나 거주>
인플레로 단 1달러가 비싸도
부담이 되는 요즘
자연스럽게 더치페이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더구나 혼자 찾아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데도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한효동 ㅣ 남가주 라크레센타 거주>
일반 음식점에 비해
위치를 찾기 편하고
주차가 대부분 무료인 점도
푸드코트의 장점입니다.
<샤론 변 ㅣ 남가주 어바인 거주>
또 다양한 음식을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고
마켓이 같이 위치해
장보기가 가능한 점도
매력이라는 겁니다.
<샐리 민 ㅣ 남가주 글렌데일 거주>
인플레 시대
알뜰 실속파 한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푸드코트.
계속되는 고물가로
인기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입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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