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미국 실업률이
소폭 감고 해 일자리가
다소 냉각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6월 실업률이 3.6%로
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일자리는 20만 개 넘게 증가했지만
고용 시장은 소폭 둔화됐습니다.
하지만 한 달 20만 개 이상
일자리 증가를 유지한 것은
강력한 고용 시장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연방 노동부는
고용시장 서비스 분야에서
헬스케어가 가장 많은 4만 1천 명을
증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소셜 지원에서 2만 4천 명 그리고
프로 비즈니스와
레저 호텔 식당 업종에서
각각 2만 1명씩 늘렸습니다.
재정활동 분야에서는
1만 명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소매업에서는
1만 1천 명과 도매업에선
3,600명 줄였습니다.
연방준비제도가
7월 금리 0.25 포인트 인상에는
변화를 주지 않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또 한 차례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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