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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브레이크 의무화..신차 보행자 감지 장치 장착



<리포트>


연방 도로 교통 안전국이

3년 내 신차에 보행자 감지

자동 브레이크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자동 비상 브레이크는

센서 기술을 활용해

다른 자동차나 보행자와

충돌할 위험을 감지하며

멈추는 시스템입니다.


이 규정이 도입되면

연간 차량 충돌로 인한

사망자를 360명 줄일 수 있습니다.


더구나 부상자도

2만 4천 명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자동차 제조 업체에

신차에 자동 브레이크를

설치하는 시간으로

3년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자동차 안전 단체들은

새 규정안을 적극 지지하고 있습니다.


자동 브레이크장 착 의무화는

오바마 행정부시절부터

추진해 왔던 규정안입니다.


차량이 시속 50마일로 운행하다

장애물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멈출 수 있는 자동 브레이크 장치입니다.


또한 어둠 속에서도

자동 브레이크 센서가

장애물을 감지하면

정지할 수 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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