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미국 ‘53,377명’..전체 20%
- Jueun Ha
- Apr 28
- 1 min read

다음달 실시되는
제 21대 대통령 선거에 등록한
미국 내 재외유권자 수가
5만3천 3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21대 대선
재외 유권자 등록을 신청한
전 세계 유권자 수가
26만 4천2백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라별로는 미국이
5만 3천 3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이 3만 9천 7백여 명,
중국이 2만 5천 4백여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오는 30일부터 5일간
재외 선거인 명부를 작성하고
다음달 4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제 21대 대통령 선거
재외선거 투표는
다음달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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