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점심 한 끼 가격이
11달러 99 센트라는
메뉴판 음식 가격이
눈에 띕니다.
착한 가격으로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한인 요식업소들이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를 잡기 위해
경쟁이 치열합니다.
인플레이션으로
허덕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요식업소가 공감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고물가 시대 속에
뷔페 형식의 식당은
인건비를 줄여 음식 가격을 낮추고
팁의 부담도 없애습니다.
<정진복 ㅣ 아케이디아 거주>
이 식당은
알뜰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공감 마케팅을 펼치며
매출 올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제이 정 ㅣ MEAL 4 U 셰프>
파격적인 가격으로
아침과 밤 메뉴를 선보인
식당도 있습니다.
<이영숙 ㅣ LA 한인타운 거주>
공감 마케팅으로
11달러 선에서 한 끼를 판매하는 음식점은
소비자들의 허기를 달래주는 동시에
도톰한 호주머니를 유지해 줍니다.
<주부권 ㅣ 형제갈비 대표>
한인 식당 업주들은
공감 마케팅을 펼치는 전략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Yorum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