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정이삭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여름 블록버스터
트위스터스가 지난 주말
극장가를 휩쓸었습니다.
정 감독의 트위스터스는
북미 지역 4천 백여 개 극장에서
모두 8천만 달러가 넘는
티켓 판매 수익을 올리면서
흥행 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에 개봉한 영화
트위스터스는
지난 1996년 히트작의
속편이긴 하지만
내용은 전혀 독립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흥행 2위는
유니버설의 슈퍼배드 4편
그리고 3위는
디즈니의 인사이드 아웃 2였습니다.
다음 주에는 할리우드 기대작
‘데드풀과 울버린’이
대대적인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트위스터스의 흥행 가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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