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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이 시의원, 시 윤리위원회 정면 반박..“근거 없는 비난”


<리포트>


존 이 LA시의원이

부적절한 접대를 받았다고

볼 수 있는 근거가 있다.


최근 LA시 윤리위원회가

지난 2016년과 17년

당시 보좌관이었던

존 이 시의원에 대해

고발한 내용입니다.


시 공무원 자격에서

허락된 금액 이상을

여행 등으로 접대받고

또 받은 선물 일부는

정확히 보고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존 이 시의원은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LA시 윤리위원회가

근거 없는 비난을 하고 있다며

강력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벤 박 ㅣ 한미민주당협회 전 이사장>

정치적 의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발이 나온 시기도 선거를 앞둔 상황이라 의심스럽습니다. 또 2016~17년 일을 지금 거론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일부 선거가

5개월 남은 상황에서

존 이 후보 흠집 내기라는

정치적 목적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벤 박 ㅣ 한미민주당협회 전 이사장>

12지구의 주민으로 개인적으로도 알지만, 존 이 시의원은 아주 훌륭히 시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 동네는 가장 안전한 시 지역구입니다.


하지만 대다수 전문가는

이번 윤리위원회 고발은

정치적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상대가 없는 상황에서

존 이 시의원이

내년 예비선거에서

재선 승리를 쉽게

확정지을 수 있다는 겁니다.


<스티브 강 ㅣ 한인민주당협회 이사장>


일부에서는

한인 정치력이 확대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한인 정치인들이 모든 면에서

조심하고 신중할 것으로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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