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비 때문에..OC에선 연소득 10만 달러도 저소득층
- Jueun Ha
- May 13
- 1 min read

높은 주거비 때문에
캘리포니아주 일부 지역에서는
연봉 10만 달러를 받아도
저소득층에 포함되며
심지어 전체 가구의 절반이
저소득층에 해당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LA 타임스는
캘리포니아 주택개발국 자료를 인용해
오렌지 카운티와 샌디에이고,
산타바바라 카운티에서
1인 가구 저소득 기준이
곧 10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이들 지역의 주택 가격이 급등하면서,
주거비를 반영한
저소득층 소득 기준도
함께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산타바바라 카운티와
LA 카운티의 경우
전체 가구의 절반이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상황입니다.
2025년 기준
캘리포니아 남부 10개 카운티
전체 저소득층 기준은
지난 5년 동안 40%나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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