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번 주말까지 LA 지역에 다시 비 소식이 있습니다.
새해 첫날에도 비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LA와 벤츄라 카운티 지역에 이번 주 후반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흐린 하늘을 보이다가 금요일인 모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그 다음 날인 30일까지 계속될 거란 전망입니다.
0.25 인치 정도의 강우량이 예상되는데 많은 비가 계속되기 보다는 소나기 형태로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일단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이지만 흐린 날씨는 계속되며, 다음 주 월요일인 새해 첫날 비가 내릴 가능성도 클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기온은 주말까지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씨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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