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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한인사회 소식 - 03.15.23




<LA> LA 총영사관, LA시티칼리지와 '한국 알리기 시리즈' 행사 개최


LA 총영사관이 올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과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LA시티칼리지와 함께 한국 알리기 시리즈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는 22일 LA시티칼리지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이철수에게 자유를' 상영회와 함께 패널 토론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LA 총영사관은 봄과 여름, 가을에 걸쳐 총 3회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LA> CA 공립대 재학생 41만7천여명, 캠퍼스 하우징 부족..대응책 요구


캘리포니아주 공립대 재학생 중 41만7천여명이 캠퍼스 하우징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학부모들은 UC대 학생 5%와 캘스테이트대 학생 10%, 커뮤니티칼리지 학생의 20%가 학교를 다니면서 안정적으로 잘 곳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주정부와 대학당국의 신속한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뉴욕> 주 소비자보호국, '채용사기 주의보' 발령..신상정보- 현금 요구 '주의'


뉴욕주가 채용사기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주 소비자보호국은 최근 구직자들의 개인 신상정보와 현금을 갈취하는 사기사건이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채용사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인터뷰전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업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만 연락하는 업체, 앱을 다운받으라고 요구하는 업체 등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버지니아> 보건국, '수막구균성 감염'으로 3명 사망..주의보 발령-예방접종 당부


버지니아주에서 수막구균성 질환으로 3명이 사망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주 보건국은 햄튼 로드 지역에서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주민 3명이 사망했고 변종이 버지니아와 타주에 계속 퍼지고 있다며 반드시 예방접종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애틀란타> 17일 밤 9시부터 Ga.400 갓길 차선 폐쇄..유료 차선 건설 위해


오는 17일 밤 9시부터 Ga. 400 도로 갓길 차선을 폐쇄합니다.

교통국은 지난 2012년부터 Ga.400 갓길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추가 차선을 운영해 왔지만 새로운 두 개의 유료차선을 건설하기 위해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제한속도도 시속 55마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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