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LA경찰국 올림픽 경찰서 제임스 황 캡틴, 청소년과 책임자 승진
LA경찰국 올림픽 경찰서의 한인 제임스 황 캡틴이 청소년과 총책임자로 승진했습니다.
황 캡틴은 올해 캡틴 II로 승진했으며 지난달 청소년과로 보직 이동됐다고 밝혔습니다. 황 캡틴은 청소년과에서 청소년 마약 단속과 아동학대, 아동 착취, 청소년 프로그램 감독 등을 총괄하게 됩니다.
<LA> 이번 주말 포모나 71번-FWY, '팟홀 보수공사'로 밤 시간대 폐쇄
이번 주말 포모나 지역 71번 프리웨이가 팟홀 보수공사로 폐쇄됩니다.
캘리포니아주 교통국 칼트랜스는 오늘 밤 10시부터 내일 오전 9시까지 북쪽방면 페이톤 드라이브에서 밸리 블러바드 사이, 내일 밤 11시부터 일요일 오전 10시까지 남쪽방면 밸리에서 미션 블러바드 진입로까지 전차선이 통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수공사는 수요일 오전까지 계속됩니다.
<뉴욕> 뉴욕주 신축건물서 '가스레인지' 사용 금지 법안 상정..전국 최초
뉴욕주의 신축건물에서는 가스레인지로 요리를 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주 의원들은 대부분 신축건물에서 가스 등 화석연료 조리기구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전국 최초로 상정했으며 법안 타결도 임박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워싱턴DC> 영주권 문호..취업 4순위, 3년5개월 후퇴-2순위, 4개월 밀려
취업이민 2순위와 4순위 영주권 문호가 후퇴했습니다.
연방 국무부는 2023년 4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4순위의 판정일이 2018년 9월 1일로 재설정되면서 전달보다 3년 5개월 후퇴했으며 취업 2순위도 영주권 승인 판정일이 2022년 7월로 전달보다 4개월 후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오픈상태를 유지해 왔던 가족이민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 부문도 2년 7개월 늦춰졌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DC> 임파서블 푸즈 '치킨너겟' 리콜..포장할 때 나무껍질 들어가
임파서블 푸즈 치킨너겟이 리콜됐습니다.
임파서블 푸즈는 지난주 치킨 너겟과 와일드 너겟 제품 포장 과정에서 나무껍질이 들어갔다며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지난 2022년 10월 20일부터 11월 23일 사이에 제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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