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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한인사회 소식 - 04.24.23




<LA> 뱅크오브호프, 다음달부터 토요일 영업 재개..남가주 6개 지점


뱅크오브호프가 다음달부터 토요일 영업을 재개합니다.

뱅크오브호프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토요일 영업을 휴무한지 2년 만에 5월 6일부터 토요일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나 9시 반부터 오후 1시까지로 남가주에서는 LA 한인타운 올림픽과 웨스턴 지점, 로랜하이츠, 풀러튼, 어바인, 토랜스, 사우스 노스리지 등 6개 지점이 포함됩니다.




<LA> 60대 한인 형제 이강용-이강원씨, 보스턴 마라톤 3시간 54분으로 완주


60대 한인 형제가 보스턴 마라톤을 완주해 화제입니다.

지난 17일 열린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한인 마라톤 동호회 이글 러너스 소속의 69세 이강용씨와 66세 이강원씨가 나란히 3시간 54분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했습니다. 형 이강용씨는 음식 배달업을 하며 마라톤 경력 2년, 동생 이강원씨는 공인회계사로 마라톤 경력 5년입니다.




<뉴욕> 브롱스 거주 40대 한인 남성, 4월 13일 이후 실종..경찰, 제보 당부


브롱스에 거주하는 한인 남성이 실종된 지 10일이 지나 경찰이 찾고 있습니다.

45경찰서는 브롱스에 거주하는 40대 김모씨가 지난 13일 이후 실종됐으며 5피트 11인치, 170파운드로 추정되며 실종 당시 군복 재킷과 파란색 셔츠, 빨간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며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워싱턴DC> 30대 한인 경관, 모터사이클 사고로 사망..근무 후 귀가 중 충돌 사고


워싱턴DC 경찰국 소속 한인 경관이 모터사이클 사고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1일 새벽 5시 45분쯤 11년차 경관인 진 박 서전트가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중 파이니 브랜치 로드와 아스펜 스트리트 인근에서 도요타 프리우스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시애틀> 주정부, 저소득 가정-개인에 최대 1,200달러 지급..불체자도 대상


워싱턴 주정부가 저소득 가정과 개인에게 최대 1천2백달러를 지급하는 세액공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정부는 주민 7명에 1명꼴로 40만명이 새로운 세액공제를 받을 자격이 있고 서류미비자도 가능하다며 신청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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