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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개, 31세로 사망.. 장수비결 바로 ‘이것’


<기사>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강아지로 기네스북에 오른 ‘보비’가 31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영국 BBC에 따르면 ‘라페이로 두 알렌테주’ 종 수컷인 보비는 지난 21일 포르투갈의 한 자택에서 31년의 생을 마감했습니다.


이 종의 평균 기대수명은 12년에서 14년입니다.


보비는 지난 2월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강아지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1992년 포르투갈 서부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보비의 장수 비결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환경이라고 주인 레오넬 코스타는 설명했습니다.


코스타는 자신이 키웠던 다른 개들도 장수했다며, 보비에게 물을 많이 마시게 했고, 노년기를 평온하게 보내 오래 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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