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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가주에 몰아친 폭우로 인해 올여름 최악의 모기 시즌이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국이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방제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오렌지카운티 해충통제국에 따르면, 현재 일부 지역 모기 개체수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충통제국은 드론에 친환경 살충제 20파운드를 탑재한 뒤 이를 서식지에 살포해 모기의 성장을 방해할 계획입니다.
해충통제국 측은, 사용할 친환경 살충제가 다른 수상 생물에게 영향을 주지 않고 모기 유충수를 통제해 매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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