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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성매매 이대론 안 된다"..대대적인 단속 착수



<리포트>


성매매 여성을

광고하는

온라인 사이틉니다.


사이트에 있는 전화번호로

문자를 보내면

일정 장소에서 성매매 여성을

만나는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LA 한인타운 위치한

아파트와 콘도 그리고

호텔이 성매매 장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병조 (가명) ㅣ 유흥업계 매니저>

젊은 여성들이 성매매로 많이 갔습니다. 용돈도 벌고.. 아파트나 콘도에서 성매매가 이루어집니다. 옛날부터 이런 방식으로 해왔습니다.


타운에서 성매매 브로커와 손님을 연결해 주는

역할은 한인 택시 운전사가 하고 있습니다.


택시 운전사는

성매매 비용에서 10~20% 정도의

커미션을 받습니다.


성매매 비용으로

400~500 달러 정도를

브로커는 요구합니다.


성매매에 대한

경찰 단속이 심해지면서

성매매 브로커도

조직화되고 있습니다.


브로커는

신뢰할 수 있는

택시 운전사가

소개해 준 손님만

받고 있습니다.


<이영희 (가명) ㅣ 택시 운전사>

손님을 모시고 갑니다. 아무나 받지 않고 아는 운전가 연락을 해야 연결을 해줍니다. 잘 알아야 해 줍니다. 모르는 사람이 전화하면 안 해줍니다.



성매매 장소도

주기적으로 옮겨 다니고 있습니다.


건물 외부에 감시 카메라까지 설치해

경찰 단속을 피할 수 있는

안전장치도 만들었습니다.


경찰은

타운에서 독버섯같이 퍼지는

성매매에 대해

집중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론 ㅣ LAPD 풍기단속반>

대대적인 성매매 단속에 착수했습니다. 365일 단속을 해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성매매 문제가 심각합니다.


성매매가 의심되는

주거지를 목격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경찰은 당부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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