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통합 한국관 부스마다
CES를 찾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CES 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들은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설명하느라 분주합니다.
라스베이거스
베니션 호텔에 설치된 CES
통합 한국관입니다.
올해 최대 규모로 열린 통합 한국관은
MOU 체결로 큰 결실을 맺었습니다.
코트라와
산업통상자원부는
CES 통합 한국관에 참여한 6개 사가
800만 달러 이상의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형 ㅣ 코트라 LA 관장>
한국관에 참여한 기업들은
일반 부스 비용과 비교해
4분이 1 가격만 내면 됩니다.
이에 따라
한국관에 참여한 업체들은
정부 지원과 맞물려
MOU 체결까지 성사시키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번 CES 한국관에서는
인공지능 AI 기술과 제품을
공격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정길수 ㅣ AJ2 / J2C 대표>
한 기업은
자신이 좋아하는 향과 맛을 기기에 입력하면
취향에 맞는 와인을 찾아주는
기술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CES 행사장에 마련된
통합 한국관에는
지자체와 대학교 등
총 32개 기관과 443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보다 135개 늘어
3배 이상 규모가 커졌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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