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LAX 국제공항 인근인
405번과 105번 프리웨이
교차로 지점에서
투신해 사망한 48살 박 모씨.
투신해 숨진 박 씨는
고가 도로에서
뛰어내리기 전
고가 도로에서 뛰어내렸습니다. 니다.
박 씨는
지난달 27일, 405번과 105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지점을 걸으며
흉기로 자신의 목을 자해하고
고가도로에서 뛰어내렸습니다.
<페피 ㅣ CHP 공보관>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남성이 흉기로 목을 자해하고 있다는 신고였습니다. 투신한 남성은 405번 남쪽 방면에서 발견됐습니다.
투신 목숨을 잃은 박 씨는
S 투자관리업체 공동 창립자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베테랑 투자 전문가로 알려졌습니다.
발렌시아에 거주하는 박 씨는
흉기 부상과 외상성 손상이
사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리사 ㅣ LA 카운티 검시국 공보관>
목격자들은 박 씨가 흉기로 목을 자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리고 고가도로에서 투신했습니다.
박 씨가 투신한 프리웨서 고가 도로의
같은 지점에서 다음 날 백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투신해 숨진 일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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