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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여자 의원에게 '미스터' 호칭..회의장 아수라장



연방의회에서 공화당 의원이

트랜스젠더 여자 의원에게

미스터라는 호칭을 사용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공화당 소속 키스 셀프 의원은

어제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유럽 소위원회에서 연방의회 최초의

여성 트랜스젠더 하원의원인

세라 맥브라이드 의원에게

미스터라는 호칭을 썼습니다.


이에 맥브라이드 의원은

남성이자 공화당 의원인

셀프 의원에게 여성을 의미하는

마담이라는 호칭을 붙여

자신의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의

항의가 이어졌지만,

셀프 의원은 ‘미스터’라는 표현을 반복했고

결국 청문회는 중단됐습니다.


이후, 셀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성과 여성만을

두 성별로 인정하는 것이

미국의 정책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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