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금리 결정 앞두고 '인하 압박'.."일자리도 늘어"
- Jueun Ha
- May 2
- 1 min read

다음 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연방준비제도에
금리 인하를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SNS에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1달러 98센트로
수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계란 등 식료품 가격과
모기지 금리가 하락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 관세로 수십억 달러가 유입돼
고용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은 없고
연준은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은
연방 노동부가
지난달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17만 7천 개 늘었다고
발표한 직후 올라온 것으로,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13만 3천 개를 크게 웃도는 수칩니다.
하지만 다수의 전문가는
연준이 오는 7일
FOMC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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