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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6천만 달러의 당첨금이 걸린 어제 파워볼 추첨에서도 1등이 나오지 않아 파워볼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1등은 나오지 않았지만 6개의 숫자 가운데 5개를 맞혀 100만달러를 받을 2등 당첨자가 오렌지카운티 레익 포레스트의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됐습니다.
다음 잭팟은 17억 3천만 달러로 올라갑니다.
역대 최대 잭팟은 지난 2022년 11월 캘리포니아에서 나온 20억 4천만 달러의 당첨금입니다.
파워볼 잭팟 당첨 확률은 2억 9220만 분의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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