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윤석열 정부의 첫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성 절차가 21기 자문위원 모집으로 본격화됐습니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한국시간 20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전국 광역·기초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21기 자문위원 위촉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자문위원은 대통령의 통일정책 자문에 응하고 관련 정책을 건의하며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21기 자문위원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년이며, 21기 자문위원은 2만 명 내외입니다.
한국 내 자문위원 만6000여명은 지방의원 3500명, 자치단체장·정당대표·국회의원 등이 추천하는 직능대표 만2500명으로 구성되며 LA 등 해외 자문위원은 4000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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