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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오늘 오후 ㅣ LA 올림픽 경찰서
한국도 강력 범죄 급증..경찰관 매해 5백여 명 ‘부상-순직’
안전하기로
손꼽히는 한국이지만
최근 강력 범죄는
급증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범죄자가
경찰관을 공격해
부상을 입거나 순직하는 건수도
한해 무려 5백여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현석 경사 ㅣ 대구경찰청 성서경찰서
특별 선발 한국 경찰 6명..LA 경찰국 훈련 참가
특별히 선발된
6명의 한국 경찰이
LA 경찰국의
공식 초청을 받아
3주간의 훈련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벤 박 ㅣ 한미치안합회 (KALEO) 회장
LA경찰국 첫 공식 초청..‘물리력 대응’ 집중 교육
엘리시안 팍 등
LA 경찰국 훈련 센터에서
실제 경찰관 교육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김태영 경감 ㅣ 중앙경찰학교
“한국 경찰 대응 매뉴얼 작성에 활용” 방침
범죄자 현장 대응부터
인권 문제에 대한 부분까지
한국 상황에 맞는 대응 매뉴얼 작성에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좌동진 경감 ㅣ 경찰인재개발원 교수
“한미 간 경찰 교류..한인사회 소통 강화” 기여
LA 경찰국도
한국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이
한국 문화의 이해는 물론
한인사회와 소통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선 ㅣ 올림픽 경찰서 캡틴
한국 문화는 물론 한국 경찰에 대해 배우고 서로 간 가장 효율적인 치안 유지를 위한 방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물리력 사용에 대한 부분도 그 가운데 하납니다.
LA 경찰국과
LA 총영사관 그리고
한미치안협회는 앞으로도
한미 경찰 교류를
더 넓은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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