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소기업에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
- Jueun Ha
- May 22
- 1 min read

<리포트>
한국 기업, 미국 직접 진출..‘금융 서비스’ 수요 급증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더욱 가속화된
한국 기업들의
미국 현지 진출.
특히 미국 내
제조 시설을 갖춘
중소기업들의 진출이 급증하면서
금융 서비스 수요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ㅣ LA 한인타운
뱅크오브호프, 애틀랜타 이어 LA에도 한국 기업금융 지원센터 개소
한인 최대 은행 뱅크오브호프가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금융 지원센터를
LA에 개소했습니다.
“대출-재무 서비스부터 법률 정보까지 제공”
대출 서비스를 넘어
재무 서비스는 물론
상법과 세법, 그리고 노동법까지
법률 정보까지 제공할 방침입니다.
케빈 김 ㅣ 뱅크오브호프 행장
미국에 진출하는 한국계 기업들, 특히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미국 금융제도에 익숙지 않은 기업이 미국에 진출하고 정착하는 데 저희가 파트너로 같이 일하고
한국 기업 지원 전문팀 구성..“맞춤형 지원”
특히 뱅크오브호프는
한국 기업 지원 전문팀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뉴욕-뉴저지, 텍사스 등 올해 안에 5개 지역 확대
이번 LA 지원센터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이은 2번째 센터로
뉴욕-뉴저지와 텍사스 등
올해 안에 전국 5개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케빈 김 ㅣ 뱅크오브호프 행장
이미 애틀랜타에서는 1호로 오픈을 했고, LA에서 두 번째로 오픈하게 됐는데, 6월 초에 뉴욕-뉴저지에서 하고, 또 8월에 휴스턴 텍사스에서 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전 주주총회 개최..이사진 재신임안 등 승인
뱅크오브호프는
오늘 오전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사진 11명을 재신임하고,
외부 회계감사 법인 선정과
경영진 보수 지급안도 승인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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