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올해로 104주년을 맞는 임시정부 수립을 맞아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기념식이 거행됐습니다.
대한인 국민회 기념재단과 한인회 등 한인 단체들은 지난 8일 오전 나성 한인 연합장로교회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공동 개최했습니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나와 임시헌장을 낭독했습니다.
또 영앤젤스 합창단 공연과 화랑 청소년재단의 BTS, 난타 공연 등 차세대가 함께하는 문화 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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