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한인 은행들이
LA 카운티 금융기관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높은 자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연방예금보험공사와
은행 자료를 바탕으로
LA 카운티에 본점을 둔 은행들을
조사한 결과 뱅크오브호프는
5위를 차지했습니다,
뱅크오브호프는
지난 2분기 처음
5위로 올라간 뒤
4분기에는 191억 달러를
기록하며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모두 73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한미은행이
7위를 기록했습니다.
PCB 뱅크는
24억 달러로 14위,
오픈뱅크와 cbb은행은
각각 21억과 18억 달러로
15위와 16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지난 4분기는
한인은행들의 대출 부분 강세가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 카운티 최대 은행은
자산 965억 달러의
시티 내셔널 뱅크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640억 달러의
중국계 이스트 웨스트 뱅크,
3위는 퍼시픽 웨스턴 뱅크,
4위는 역시 중국계인
캐세이 뱅크로 조사됐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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