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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장벽이 높은 미국 주택시장에 도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반도건설이 1차 아파트에 이어 윌셔 길에 2차 아파트를 착공했습니다.
'더 보라 3020'은 윌셔 불러바드에 위치하며, 지난해 매입한 5만2,594스퀘어피트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8층의 262세대 규모로 지어집니다.
반도건설은 한국 건설사 최초로 LA에서 직접 시행과 시공, 임대까지 총괄하는 자체개발사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이번 2차 주택사업에서도 한국식 주거시스템을 접목해 한국식 드레스룸과 마루 시공, 붙박이장, 한국 가전제품 위주의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한 인테리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은 LA 2차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뉴욕, 텍사스, 애틀랜타 등 주요 도시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미 주택시장에 한국 아파트 브랜드의 저력을 보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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