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년 선거를 앞두고 한인 연방의원들과 후보들이 후원금 모금에서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연방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선거 후원금 집계 현황에 따르면 미셸 박 스틸과 영 김, 앤디 김, 그리고 매릴린 스트릭랜드 의원은 1위, 데이브 민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은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습니다.
구체적으로 캘리포니아주 45지구의 미셸 박 스틸 의원은 모금액이 219만 달러, 가용현금이 177만 달러, 40지구의 영 김 의원은 모금액이 195만 달러, 가용현금이 165만 달러로 2위 후보들과는 각각 202만달러와 180만 달러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저지주 3지구의 앤디 김 의원은 모금액이 94만 달러, 가용현금이 88만 달러, 워싱천주 10지구의 매릴린 스트릭랜드 의원은 모금액이 42만 달러, 가용현금이 58만 달럽니다.
연방의원 초선에 도전하는 캘리포니아주 47지구 데이브 민 주상원의원은 모금액이 92만 달러, 가용현금이 70만 달러로, 108만 달러를 모은 오렌지카운티 공화당협회 의장 스캇 보 후보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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