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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5명 중 1명, 공항 등에서 추가 검문·검색


<기사>

미국 거주 한인 이민자 5명 가운데 1명은 인종 때문에 공항 등에서 추가 검문검색을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퓨 리서치센터의 설문조사 결과 한인 응답자의 16%가 인종 때문에 공항 등에서 추가 검문이나 2차 검색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아시아계 전체 응답자의 20%가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나 한인의 60%는 성장 과정에서 겪은 인종차별 경험에 대해 가족들과 거의 또는 절대 공유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25세 이상 미주 한인 이민자들의 57%가 대졸 이상 학력을 지녔으며, 가구당 중간소득은 7만2천달러로 미국 내 아시아계 평균인 8만6천달러에 비해 조금 낮았습니다.


또한 한인 응답자의 26%는 한국으로 이주를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는데 그 이유로 미국보다 나은 의료보험과 가족들과 함께 거주할 수 있는 것 등이 꼽혔습니다.


한편, 미주 한인 인구는 196만여명으로, 아시아계 인구의 8%를 차지해 5번째로 큰 아시안 인구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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