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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 업소..해지면 주점으로 변하는 식당들



<리포트>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미용실입니다.


미용실에 들어서자

한쪽에서는 미용사가

다른 한쪽에서는

이발사가 이발을 하고 있습니다.


<렌트비와 인건비 감당..한 업소에서 두 영업>


고공행진하는

렌트비와 인건비 등을

감당하기 위해

한 업소에서 두 영업을 하는

비즈니스 업주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 지붕 두 업소..고공행진하는 렌트비 부담 절반>


한 지붕 업소에

두 업주가 있다 보니

렌트비 부담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가족 단위로 이 미용실을 찾으면

여성은 미용실 그리고 남성은

이발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스틴 오 ㅣ 미용실 매니저>

이 업소에서는 이발관과 미용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용 업계는 경쟁이 치열해 매우 어렵습니다. 힘든 시간을 극복하기 위해 이 아이디어를 생가했습니다.


<점심과 저녁 음식 판매..밤 시간부터는 주점으로>


점심과 저녁에는 음식을 팔다가

밤 시간부터는 주점으로

변하는 식당도 있습니다.


너무 올라

감당하기 힘든

식재료 가격과 렌트비 때문에

밤시간에는 주점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주점 동시에 운영하고 매출 30% 정도 증가>


주점을 동시에 운영하고

매출이 30% 정도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반주하는 한국 문화 타인종에게 전파>


이 식당은

반주를 하는 한국 문화를

타인종에게 전파하는

알리미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상민 ㅣ 홍콩반점 6가점 대표>


<인플레이션 속에 한 지붕 두 업소 늘어날 전망>


인플레이션 속에

한 지붕 두 업소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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