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시에서 길을 걷던 가족이
옆에서 쓰러지는 큰 나무를 가까스로 피해
구사일생 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뉴욕 브루클린 벤슨허스트에서
주민 3명이 거리를 걷던 중
갑작스럽게 바로 옆에 있던
거대한 나무가 쓰러집니다.
이를 본 세 사람은
재빨리 자리를 피하면서
변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구사일생을 한 남성 벤 커스타인은
자신과, 아내, 친척과 함께
거리를 산책 중이었다면서
신이 우리를 구해줬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당국은 쓰러진 나무는
관할 지역이 아닌
개인 소유지에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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