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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도 육박하는 폭염..‘폭염 주의보 발령’



<리포트>


요거트 업소 앞에는

문을 열기 전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이있습니다.


시원한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는

직원들이 음료를 만드느라

분주한 손길이 이어집니다.


국립기상청은

남가주는

다음 주까지

100도에 육박하는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무더운 날씨로

시원한 음식이나

음료를 판매하는 업소에는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더운 날씨가 찾아오면

매출이 증가해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업주들도 있습니다.


<지셀라 윤 ㅣ 3 THYME COFFEE 매니저>


뜨거운 햇살 때문에

집에서 양산을 챙겨 나온

시민들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메건 앤더슨 ㅣ LA 거주>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양산을 가지고 나왔어요. 장갑도 착용하고요. 이런 날씨에는 수분을 많이 섭취합니다.


시민들마다

더위를 날려버리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티모시 오 ㅣ LA 거주>


의학 전문가들은

무더운 날씨에

아주 차갑거나

매우 뜨거운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영직 ㅣ 의학 박사>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일부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무더위 속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낮 시간에는

외출을 피하라고

전문가들은 당부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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