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어제 새벽 사우스 LA지역에서 100여 명이 선동하는 대규모 약탈 사태가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 새벽 2시30분쯤 컴튼의 한 주유소에서 100여 명 정도로 보이는 사람들이 갑자기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주유소에 있는 미니 마트의 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각종 상품들을 약탈했습니다.
이후 다른 주유소 2곳도 비슷한 약탈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는 약탈자들이 모두 사라진 후였고 아직까지 누구도 특정되지 않았고 체포되지도 않아 주민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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